한국지도학회 회원 및 방문자 여러분께!

저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동안 한국지도학회를 이끌게 된 9대 회장 송호열입니다. 2000년에 창립된 우리 학회는 창설 초기의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역대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활력이 넘치고 상호 합력하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현 임원진 역시 그동안 이어 온 좋은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학회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입니다.

학회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독창성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신선한 아이디어, 회원들이 수행하는 연구과제의 효용성을 통해서 평가 받습니다. 우리 학회는 명실상부한 지도 관련 최고 학회입니다. 따라서 그 위상에 걸맞게 관련 분야의 연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 임원진은 학술지의 질을 제고하고, 학술대회의 내실을 기할 것이며, 국내외 학술 단체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학회는 본연의 대외적 책무를 제대로 수행할 때 계속 존립할 수 있습니다. 현 임원진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우리 학회의 연구 성과를 유관 기관 및 인접 학술 분야, 일반 대중에게 널리 확산시키기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유관 기관 및 인접 학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지도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관심 제고 및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학회는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단결할 때 비로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현 임원진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회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주요 사안을 결정하고, 학회의 활동 상황을 소상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노력이 우리 학회의 훌륭한 전통으로 정착되어 길이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 분야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 지도학계 및 인접 학문 분야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디지털화는 지도학적 측면에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도 활용 등 다방면에서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의 회원 역시 새로운 분야를 전공한 연구자들로 대거 교체되었습니다. 이런 전환기에 학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다면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지도학회장  송  호  열
(서원대학교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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